밀양시, 경로당 회계교육 실시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가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사)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관내 경로당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을 통해 보조금 회계 처리 기준과 운영 관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회계 질서 확립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지난 15일과 20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총 900여 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1차 교육에는 삼랑진, 하남, 부북, 상동, 산외, 산내, 단장 지역의 225개소 경로당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2차 교육에는 상남, 초동, 무안, 청도 및 5개 동 지역 223개소의 경로당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경로당 임원의 역할과 책임, 경로당 운영관리 및 보조금 회계 처리 실무 등이다.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구성되어 현장 실무 적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치매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에도 기여했다.

신준철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이 더욱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소통과 여가의 중심 공간인 만큼 체계적이고 투명한 운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회계교육이 경로당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경로당 환경 개선과 운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여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