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산시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8일과 19일 주말 동안 하북면 통도사 및 주요 등산로 일원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양산시 산림과를 비롯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불조심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물 배부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사진 등을 전시해 산불 발생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킨 것이 특징이다. 시는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홍보활동과 소각행위 집중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시는 이통장회의, 마을방송, 차량 앰프방송 등을 통해 논 밭두렁, 생활폐기물 소각 행위 금지에 대한 홍보활동도 강화한다. 김철환 산림과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과장은 이어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며 “양산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시민들 모두가 각별한 애정과 적극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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