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시, 장애인활동지원 급여 이렇게 이용하세요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시가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건전한 운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900여 명의 서비스 이용자에게 급여 이용 안내문을 개별 발송했다고 창원시는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고 서비스 이용자의 올바른 제도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장애인활동지원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정수급 예방교육의 연장선이다.

예방교육에서는 사회보장정보원 전문강사가 주요 내용과 부정수급 사례를 상세히 설명했다.

안내문에는 허위 결제, 과다 청구, 활동지원인력과 이용자 간 금전거래 등 주요 부정수급 사례가 담겼다. 이용자 미소지 상태에서의 바우처카드 사용, 이용자의 생업지원 등도 주요 내용이다. 이용자 준수사항 역시 꼼꼼하게 안내했다.

창원시는 그동안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해 왔다. 활동지원인력과 이용자 대상 교육과 안내를 통해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왔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투명성을 높이고 제도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계획이다. 제공기관, 활동지원인력,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식개선과 현장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최영숙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재정 누수 예방과 사업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교육과 안내문 발송을 병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