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PEDIEN] 충북 진천군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 주관으로 22일 진천군민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4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올해 슬로건은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다.

이는 누구에게나 보장되어야 할 기본적인 삶의 가치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진천군의 의지를 담고 있다. 진천군은 이에 발맞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복지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기존 노인 중심이었던 통합돌봄 서비스를 중증장애인까지 확대하여 지역사회 내 원스톱 돌봄체계를 강화했다. 장애인 맞춤형 활동지원,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지원, 장애인일자리 확대 등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규화 지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련된 행사인 만큼 참석한 모든 분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군 가족친화과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공존하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천군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애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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