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PEDIEN] 부산시가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박형준 시장 주재로 관련 보고회를 열어, 주요 사업들의 국비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글로벌 허브도시 구축’에 필요한 사업들의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 상황을 미리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부의 전략적 재원 배분 기조에 맞춰, 국가 핵심 전략과 연계한 시책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2027년 정부 중점 투자 방향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 현황,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등 주요 국비 사업 추진 현황이 논의됐다. 정부와 국회 간 소통 전략 등 단계별 국비 확보 대응 전략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부산시는 시정 운영 방향에 따른 5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의 국비 확보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5대 핵심 전략은 모두가 살고 싶은 시민 행복 도시, 글로벌 해양 허브 도시, 글로벌 디지털 신산업 도시, 글로벌 금융·창업·지산학 도시,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를 포함한다.

시는 지역 현안 수요와 정부 정책 동향 분석을 통해 발굴한 신규 사업의 필요성을 중앙 부처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계속 사업은 추진 상황 및 총사업비 관리 등 안정적인 국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정부·국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지역의 백년대계를 이끌어갈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