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가 직원들의 지속가능발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2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2026년 2분기를 맞아 기획됐다.
구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정책에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박용갑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부서별 정책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추명구 사무처장이 강사로 초빙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 추진 사례와 시사점’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추 사무처장은 지속가능발전의 개념과 국제적 흐름, 다양한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지속가능발전이 행정기관만의 과제가 아닌,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공동의 가치임을 강조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발굴과 협력의 중요성도 함께 언급했다.
강의에서는 환경·경제·사회의 통합적 접근, 세대 간 형평성, 시민 참여와 거버넌스 강화 등 지속가능발전의 핵심 원칙이 제시됐다. 지속가능마을대탐사, 탄소중립 시민실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 마을 단위에서 실행 가능한 다양한 사례도 소개됐다.
중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지속가능발전을 구정 전반에 반영하고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중구 관계자는 “지속가능발전은 구정 전반에 반영되어야 할 미래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중구는 데이터 기반 정책과 주민 참여형 거버넌스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지속가능발전 관점을 반영한 정책 발굴과 행정체계 구축을 위해 직원 대상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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