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어르신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협의체는 지난 23일 50여 가구를 직접 방문, 묵은 겨울 이불을 수거해 세탁 후 재배송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사업은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6년 특화사업 중 하나로 기획됐다. 위원들이 각 마을을 찾아 이불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단순히 이불을 세탁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이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 지원과 함께 외로움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으니 마음까지 환해지는 것 같아 정말 고맙다"며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 이처럼 물리적인 도움뿐 아니라 정서적인 위로까지 선사했다는 평가다.
강용두·김용덕 남종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종면 지보체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면밀히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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