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어린이날 행사 안전관리 강화…유관기관과 사전 점검회의 개최 (하남시 제공)



[PEDIEN] 하남시가 다가오는 '2026년 제104회 하남시 어린이날 대축제'를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난 24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경찰, 소방,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안전관리 점검 회의를 개최하며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구축했다.

이번 회의는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계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점검에 중점을 뒀다.

이날 회의에는 하남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부서장, 자율방재단, 모범운전자회 등 30여 명이 하남종합운동장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어린이날 행사 추진 상황을 면밀히 공유하고 권역별 안전관리 계획, 교통 및 인파 관리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 상황을 직접 가정하며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이론적 대비를 넘어 실효성을 높이려는 하남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하남시는 이번 사전 점검 회의를 통해 행사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촘촘하게 재정비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걱정 없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각오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행사 전일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추가로 실시하며 현장 대응 준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