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가 상습적으로 설치되는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해 야간 집중 정비에 나섰다. 이는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용역 종료 후 단속 공백을 틈타 현수막을 게시하는 행위를 막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려는 선제적 조치다.
기존에는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용역이 오후 6시에 종료되면, 일부 업체들이 이를 악용해 단속을 피해 현수막을 설치하는 사례가 반복됐다. 이로 인해 시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도시 미관이 크게 저해되는 문제가 있었다.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다산1동 주요 도로변에서 야간 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가운사거리, 가운지구입구사거리, 도농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일대에서 불법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번 야간 정비는 기존 단속의 '공백 시간'을 효과적으로 보완하며 정비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불법 현수막은 도시의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요소로 지적돼 왔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불법유동광고물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라며 “단속 공백시간을 노린 설치 행위에 적극 대응해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반복적으로 게시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시민 생활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