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가 공직 입문 3~5년차 저연차 공무원들의 성공적인 조직 적응과 공직 가치 함양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섰다. 시는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울부심업 연수회'를 개최하고, 이에 앞서 현장 밀착형 인사상담도 진행하며 신규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이번 '울부심업 연수회'는 기존의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체험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공직 입문 3~5년차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울산 반구천 일원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 현장 탐방을 통해 울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조직 강화 활동과 제주 지역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학습 등도 포함돼 협업 역량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에 앞서 울산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직속기관과 사업소 등 24개소를 직접 찾아가는 인사상담을 실시했다. 이 상담은 저연차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에서 겪는 보수, 복무 등 인사 관련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인사상담에서 수집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현장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충 해결 중심의 제도 개선과 함께 저연차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 교육과 인사상담을 병행하여 저연차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현장 고충 해소와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직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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