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2동 주민자치회 카페 창업 기초반 교육 마쳐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 도마2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카페 창업 기초반 교육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총 16명의 예비 창업가들이 바리스타와 디저트 실무 역량을 키웠으며, 교육 과정에서 만든 디저트를 지역 취약계층과 나누는 따뜻한 활동도 펼쳤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도솔마을어울림플랫폼에서 진행됐다. 도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재능 기부로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전문 바리스타의 지도를 받아 바리스타 기본 기술과 핸드드립 커피 추출법 등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수강생들은 이론 학습과 함께 실제 카페 창업에 필요한 디저트 메뉴 실습까지 병행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이는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실제 취·창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취업 및 창업 준비를 돕고 지역 일자리와 연계될 가능성을 넓히는 생활밀착형 교육으로 주목받았다. 수강생들은 실습으로 직접 제작한 음료와 디저트 일부를 지역 취약계층 등 이웃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전재효 도마2동 주민자치회장은 "참여자들의 직접적인 배움과 성장을 통해 주민자치의 가치를 높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적이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