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가 상반기 중 관내 대형 건축 공사장에 대한 대대적인 시공·감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지역 내 부실 공사를 막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주민들의 주거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구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한 달여간 점검반을 꾸려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연면적 3000㎡ 이상인 대형 건축 공사장 9곳이다.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실태 점검은 건축 현장의 관리 소홀과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통해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전반적인 품질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안전점검반은 각 공사장을 직접 찾아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핀다. 아울러 △시공 계획서에 따른 감리 업무 수행 여부와 △감리일지 등 감리 결과 기록 및 유지 상태도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계획서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법규 준수 여부와 함께 실질적인 안전 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이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구 관계자는 "건축 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안전과 품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수한 건축 품질을 확보해 구민들에게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이 지역 내 건설 현장의 책임감을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물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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