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PEDIEN] 영월군이 제59회 단종문화제 기간 동안 운영한 고향사랑기부 현장 부스가 지역민과 향우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88명이 동참하여 994만원의 기부금이 모금됐으며, 이는 영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소중한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NH농협 영월군지부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많은 이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특히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엄 섭 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만원을 쾌척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줬다.

엄 씨는 학창 시절 영월에서 보냈던 행복한 추억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다. 재경영월군민회 김광호 회장 역시 제59회 단종문화제를 기념하며 오프라인으로 200만원을 기부해 고향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현장 기부 행사는 지역 업체들의 정성 어린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했다. 첫날에는 글마루평생교육원주식회사에서 쑥개떡을 후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강애 영월군전자상거래영농조합법인은 3일간 매일 신선한 산채 4종과 미니 된장 세트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도깨비 산채농장도 산채 2종 세트를 후원하며 둘째 날 추가 이벤트를 마련, 현장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특히 NH농협 영월군지부는 현장 기부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영월의 우수 농산물인 서리태콩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펼쳐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영월군은 이번 고향사랑기부로 모인 소중한 기부금을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활용할 방침이다.

엄재만 기획감사실장은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주신 협업기관, 후원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엄 실장은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2026년 하반기부터 추진 예정인 '고향사랑과 지역소망이 만나 이비인후과 진료 개시 사업'을 비롯해 지역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영월군이 기부금을 통해 실질적인 주민 편의를 높이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마중물 — 영월군은(는) 전국 8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18곳) · 확산 현황 보기
피디언이 수집한 전국 지자체 보도자료(2023-01~)의 발표 시점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