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구청 (광주동구 제공)



[PEDIEN] 광주 동구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동구 인문학당에서 '2026 동구 화요 인문대학' 제3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과학사 전문가 홍성욱 교수가 강단에 올라 과학과 인문,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주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구는 인문학 강연을 통해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머무는 인문학’이라는 대주제 아래 지난 3월부터 시작된 화요 인문대학은 오는 11월까지 꾸준히 이어진다.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문화적 깊이를 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제3강의 강연자로 나서는 홍성욱 교수는 '알고리즘, 패러다임, 법, 백남준과 테크노아트'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이미 과학사 분야의 권위자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과학이 어떻게 인문학적 질문과 예술적 상상력과 결합해 왔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낼 계획이다.

이번 강연은 동구 인문학당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동구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 '두드림',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과학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과학과 인문, 예술의 만남을 다루는 이번 강연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구 인문학당에서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접하고 사고의 폭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