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국립중앙과학관 중앙광장 일원에서 ‘유성 어린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체험, 놀이를 결합한 복합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목재친화 팝업놀이터인 ‘나무랑 놀꾸야’와 연계해 운영되며,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교감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행사의 주요 볼거리로는 사이언스홀에서 펼쳐지는 사이언스 매직쇼와 버블쇼가 있다. 돔형 중앙통로에서는 매직버블쇼가 별도로 마련돼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초코파이 진공 실험, 밀가루 배터리 시계 만들기, 무지개 망원경 만들기 등 흥미로운 과학 원리 탐구 체험이 진행된다. 3D펜 체험과 모루 인형 만들기 같은 창의 활동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동 권리 캠페인, 아동 사전 지문 등록, 감염병 예방 캠페인과 손 씻기 체험 등 아동 존중과 안전을 주제로 한 교육적인 프로그램들도 운영한다. 이는 단순히 즐기는 것을 넘어 아이들의 건강과 권리까지 생각하는 유성구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나무랑 놀꾸야’에서는 샤프, 나무도마, 나무자동차, 독서대 등 직접 깎고 다듬는 16개의 목공 체험이 마련된다. 플레이존에서는 보드게임과 민속놀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펼쳐져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일상에서 꿈꾸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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