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가야읍 들녘에 올해 쌀 농사의 희망을 심는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지난 4월 27일 본관리 일대에서는 풍년을 기원하는 농업인들의 구슬땀이 흘러나왔다.
이번 모내기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벼를 재배하는 김도중 농가에서 진행됐다. 김 농가는 15ha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서 자체 브랜드 '자연과학 7'을 운영하며 해담, 특수미인 백진주, 드레향 등 다양한 품종을 경작한다.
모내기는 4월 27일부터 이틀간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렇게 심어진 벼는 오는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에 수확될 예정이다.
최근 기후변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벼 재배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최용석 대가야읍장은 이러한 현실을 언급하며 "농가들이 안정적인 쌀 소득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가야읍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고품질의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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