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들이 살던 집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이는 오는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시는 현재 일상생활돌봄, 케어안심주택,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6개 분야의 서비스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주거환경개선과 AI 건강돌봄서비스, 방문의료지원사업 또한 핵심 서비스로 포함된다.
이 중 '일상생활돌봄'은 가족 돌봄이 어렵거나 갑작스러운 거동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필수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가사, 식사, 이동 지원은 물론 방문목욕, 이·미용, 대청소 등 6종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돕는다.
특히 수요가 높은 식사지원서비스는 어르신 건강 관리의 핵심 축으로 평가받는다.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기력 회복과 근력 유지에 기여하며, 이는 고령층 낙상사고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는 앞으로 방문의료와 케어안심주택, AI 안부확인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통합돌봄은 어르신 삶에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방문의료와 주거, 돌봄을 연계해 경주에서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의료·요양통합돌봄 — 경주시은(는) 전국 7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21곳) · 확산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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