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밀양시가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기관과 연계하기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 부북면을 시작으로 무안면, 가곡동, 삼문동, 내이동 등 5개 지역에 안심마을을 조성하며 시민 생명 보호에 나선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 단위에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핵심 사업이다.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 사회,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자살 위험군을 찾아내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들 5개 지역에 안심마을을 조성하고, 오는 2027년까지 3개 지역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 활동의 거점을 더욱 넓혀갈 방침이다.
시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전문 기관 연계는 물론, 생명 존중 인식 개선 교육과 캠페인,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활동 등이 포함된다.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이 지역 내 자살률 감소와 시민 정신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생명존중 — 밀양시은(는) 전국 38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72곳) · 확산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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