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미래형 융합교육 환경 조성에 나섰다.
최근 교육과학정보원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담당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융합형 특별교실·학교 내 무한상상실 구축·운영 워크숍’을 개최하며 사업 추진의 첫발을 뗐다.
이번 사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발맞춰 첨단 기술 기반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의 교원들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사업인 ‘융합형 특별교실 현대화 사업’은 총 68실 규모로 추진된다. 교과별로는 과학 22실, 수학 4실, 실과 15실, 음악 13실, 미술 8실, 방송 6실이 구축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실당 5,0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학교 내 무한상상실 사업’은 신규 구축교 2곳과 계속 운영 교 4곳을 대상으로 한다.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와 융합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을 학교 안에 조성하고 운영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구축교에는 5,000만 원, 운영 교에는 1,000만 원이 지원된다.
워크숍에서는 2026년 사업 추진 계획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 지침, 운영 시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어진 사례 발표에서는 융합형 특별교실과 무한상상실의 성공적인 구축·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공간 구성 방안과 운영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형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미래형 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의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안전한 융합형 특별교실과 학교 내 무한상상실 구축을 통해 강원 융합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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