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교육지원청, 2026 고교학점제 기반 교원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 운영 (강원도교육청 제공)



[PEDIEN] 태백교육지원청은 2026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급변하는 대입 환경에 발맞춰 관내 고등학교 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별 연수를 4월 29일 태백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황지고, 장성여고, 철암고 등 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교사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교학점제 운영과 대입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경희대학교와 강원대학교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나서 수도권 및 강원권 대학의 학생부 정성평가 방식을 상세히 설명했다. 강원 지역 지원자 특성을 반영한 실제 사례 중심의 진학지도 방안도 함께 제시하며 교사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여 교원들은 고교학점제 기반 학생부 정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지도 전략을 공유받았다. 이는 지역 내 진학지도 전문성 확산과 협력 체계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규진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교원들이 함께 참여해 진학지도 역량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교사들이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태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 고등학교가 고교학점제 시대에 학생들에게 더욱 정교하고 효과적인 진학지도를 제공하고, 급변하는 대입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