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괴산군 감물면과 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각각 전개했다.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며 소외된 이웃에게 힘을 보태는 활동이다.
감물면 협의체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감물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에 재학 중인 어린이 43명 전원에게 1인당 7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최혜숙 감물면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지역사회의 가장 큰 행복"이라며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불정면 협의체는 면내 취약계층 26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결식 우려가 있는 이웃들의 영양 개선을 돕고 식사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반찬은 매월 4차례 정기적으로 지원되며, 특히 매월 마지막 주에는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직접 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참여해 정성을 더한다. 봉사자들의 손길이 담긴 반찬은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
정미훈 불정면장은 "적십자봉사회원들의 정성 어린 반찬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두 면의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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