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남도와 태안군이 오는 30일 개막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간 동안 예상되는 가격 교란 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소비자단체와 손잡고 대대적인 합동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박람회장을 찾는 수많은 방문객들이 겪을 수 있는 불합리한 가격 인상 행위를 사전에 막고, 투명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박람회장 내 음식관, 푸드트럭, 카페, 지역음식구역 등 총 21개 관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점검단은 이들 시설에서 부당한 가격 인상 행위가 있었는지, 가격표시제는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부당 요금을 신고할 수 있도록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한다.

이와 함께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 표시 준수,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물가 안정 캠페인도 전개하여 물가 안정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소비자단체는 박람회 종료 시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오후에 한 차례씩 점검과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가격 환경을 조성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성공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바가지요금 — 태안군은(는) 전국 8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16곳) · 확산 현황 보기
피디언이 수집한 전국 지자체 보도자료(2023-01~)의 발표 시점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