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보건소가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해 거창군새마을회와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8일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 활동을 공동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행정기관뿐 아니라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마을 단체의 협력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자살예방 교육 연계,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공동 추진,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 운영, 위기 대상자 조기 발견 및 연계 등 실질적인 자살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회는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단체인 만큼, 이번 협약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웃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고 생명사랑의 가치를 실천하는 마을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주민 가까이에서 함께 움직일 수 있는 마을 단체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살예방 교육과 캠페인, 지역 맞춤형 사업을 적극 연계해 실질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자살예방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지역사회 전반의 생명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생명존중 — 거창군은(는) 전국 42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72곳) · 확산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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