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정읍사회복지관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방방곡곡 행복밥상’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여러 이유로 외식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식사와 더불어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BS 강태원복지재단의 2026년 어르신 외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정읍사회복지관은 총 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수성동 소재 한 식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함박스테이크 만찬을 준비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외식 메뉴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이런 자리가 더욱 고맙다”며, “오랜만에 여러 사람과 함께 식사하니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관일 정읍사회복지관장은 “어버이날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특별한 시간과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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