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구청 체계 출범에 발맞춰 시민 중심의 생활 밀착형 교통망 구축에 나선다. 구청 연계 순환버스 9개 노선이 단계적으로 추가 개통되며, 교통 소외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는 동탄1·2신도시의 주요 거점과 동탄역, 동탄구청을 잇는 동탄순환버스 4개 노선을 우선 개통한 데 이어 추진되는 후속 조치다. 시는 오는 5월 11일부터 7월까지 동탄순환버스 5개 노선, 효행순환버스 2개 노선, 향남순환버스 2개 노선을 새롭게 운행 개시한다.
신설되는 동탄구 권역 순환버스는 GTX-A 동탄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학교 및 공공기관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동탄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은 물론 일상생활 속 이동 편의가 한층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세구 권역의 향남순환버스는 만세구청, 향남역, 환승터미널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시민들의 발이 되어줄 예정이다. 또한 향후 신안산선 및 서해선 연장에 따른 철도 연계 교통망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효행구 권역을 운행할 효행순환버스는 내리지구, 봉담1·2지구, 동화리 등 주요 주거지역과 수원대학교, 효행구청, 기배동 등을 잇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통학 및 지역 주민들의 생활권 내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곽재영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순환버스 추가 개통은 구청 체계 출범에 맞춰 시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생활권별 이동 수요를 반영한 노선 확충과 철도·버스 간 연계 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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