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부터 ‘하동군 먹거리 그냥 드림 사업’ 시작 (하동군 제공)



[PEDIEN] 하동군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오는 5월 22일부터 복잡한 절차 없이 먹거리가 담긴 꾸러미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그냥드림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기존 복지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당장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이라면 누구나 즉석밥, 라면, 김, 통조림 등으로 구성된 2만원 상당의 먹거리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이뤄진다. 첫 방문 시에는 간단한 신분 확인과 서비스 신청서 작성만으로 꾸러미를 즉시 수령할 수 있다.

두 번째 방문부터는 초기 상담을 통해 이용자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기초생활수급이나 긴급복지지원 등 필요한 공공복지 제도나 민간 후원 서비스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1인당 연 최대 3회까지 사업을 이용할 수 있다.

최영옥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하동군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인 복지 실현을 향한 의지를 보여준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그냥드림사업 — 하동군은(는) 전국 12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29곳) · 확산 현황 보기
피디언이 수집한 전국 지자체 보도자료(2023-01~)의 발표 시점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