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에 나선다. 이번 추가 모집은 기부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다채로운 답례품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관내 업체를 선정하기 위함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 모금된 기금은 부산시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사업 등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사용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 및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제조품, 관광·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청 가능하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업체들은 오는 6월부터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부산시는 대저 짭짤이토마토, 어묵, 고등어, 동백전,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 등 지역 특색을 담은 품목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더욱 풍성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5월 28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부산시청 자치행정과로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시는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5월 26일까지 '봄맞이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 1회 10만원 이상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은 물론, 추첨을 통해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 답례품, 동백전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기회를 얻는다.
부산시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지역 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이번 답례품 확대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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