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가 관내 어린이집, 학원, 지역아동센터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 종사자 21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실질적인 안전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법정 의무 교육으로,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의 안전 교육 이수가 필수다.

교육 현장에서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교육과 함께 영아, 유아, 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가상·증강현실 기반의 응급상황 체험 실습 과정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 대한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을 아직 이수하지 못한 종사자는 한국보육진흥원과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론 교육 2시간을 먼저 이수한 후, 오는 10월까지 매달 1회 진행되는 대면 실습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대면 실습 교육은 6월 15일과 7월 10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이러닝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어린이 안전사고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총 8회 예정된 안전 교육 중 세 번째로 실시된 이번 교육까지 630명의 종사자가 참여하며 어린이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