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월도 프라이빗 밴라이프



[PEDIEN]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전국적인 해양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할 ‘제10회 우수 해양관광상품’ 7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고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총 70개 상품이 접수된 가운데, 1박 2일 숙박형 상품 2개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포함하는 해양레저관광 체험형 콘텐츠 5개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숙박형 상품은 섬과 해수욕장, 어촌 등을 연계한 체류형 상품으로, 여객선 및 유람선 탑승, 요트 투어, 갯벌 체험, 별빛 관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체험형 콘텐츠 역시 어촌 축제, 어린이 해양 생태 체험, 이동 약자를 위한 휠체어 탑승 가능한 해양 레저, 야간 섬 투어,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해양 관광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해양수산부는 선정된 상품들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숙박형 상품에는 상품당 2,5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급한다. 체험형 콘텐츠에는 관광객들이 더 저렴하게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 2,5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6월부터는 국민 체험단을 모집하여 선정된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해양관광상품들이 해양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들이 바다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억 7,5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