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미래 농업 기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제53년차 경남영농학생축제’를 개최하며, 농·생명 산업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했다.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인공지능 농업으로 비상하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축제에는 도내 7개 농·생명 산업 특성화고 학생과 교원 등 12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특히 학교를 대표해 선발된 263명의 학생들은 17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전문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행사는 전공 경진, 실무 능력 경진, 과제 이수 발표 등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점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지역 연계 기업 체험 부스 운영과 학생 참여형 예술제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생명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희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장을 비롯해 김해시 교육체육국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학생과 교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역에 정주할 우수 기술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축제에서 입상한 우수 학생 91명은 오는 9월 경북 대구에서 열리는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경남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김정희 학교정책국장은 “농·생명 기술 명장으로서 미래 핵심 산업을 이끌어 갈 영농 학생들을 응원한다”며 “경남교육청은 농·생명 산업의 우수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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