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와 손잡고 '찾아가는 청렴소통 릴레이 설명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설명회는 집합 교육과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병행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청렴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현장 중심 교육은 청탁금지법의 주요 쟁점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공직자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존의 대면 중심 교육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자 유튜브 실시간 송출 방식을 도입한 점이 눈에 띈다. 이로써 학교 현장뿐만 아니라 원거리에 있는 기관의 교직원들도 손쉽게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고위 공직자와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면 청렴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모든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청렴 활동에 동참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청렴 교육은 더 많은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때 실효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튜브 실시간 송출 덕분에 현장 참석이 어려운 교직원들의 참여가 쉬워진 만큼, 이번 설명회가 교육공동체 전체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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