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전국소년체전 기간 학교운동부 특별점검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리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광주시교육청이 학교운동부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생선수 인권 침해, 부당 찬조금·금품 수수, 지도자 복무 위반 등 잠재적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교육청 감사관실은 자체 감찰반을 편성하여 소년체전이 진행되는 부산광역시 일대의 경기장과 선수단 숙소를 대상으로 불시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학생선수 인권 보호 및 안전관리 △학부모 부담 경비 집행의 적정성 △학교운동부 운영 경비의 목적 외 사용 여부 △지도자 복무관리 실태 등이 포함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며, 중대한 위법·부당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영래 감사관은 “학생선수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감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점검이 학교운동부 운영 전반의 청렴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