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글로벌 리더 팔도 한바퀴’ 확대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시교육청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글로벌 리더 팔도 한바퀴'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올해는 초등학생 4팀, 중학생 16팀 등 총 20팀 250여 명이 전국 18개 지역을 탐방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는다. 이는 지난해 120여 명이었던 참가 규모를 두 배 이상 늘린 수치다.

학생들은 제주·대구, 서울·인천·강화, 함양·진주, 세종 등 전국 각지의 민주·인권·평화, 역사·문화, 기후·생태, 산업 현장을 학교별 탐방 주제에 맞춰 깊이 있게 탐구한다.

지난 16일에는 신광중학교 학생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전주에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으며, 20일에는 운수초등학교 학생들이 울산으로 떠나 생태·문화·산업 자원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이 탐방 과정에서 보고 느낀 점을 공유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전 학습부터 현장 탐방, 사후 활동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이번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전국 각지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하며 견문을 넓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통찰력을 갖춘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