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협치진흥원, 공유문화 확산 나선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이 다음 달 30일까지 '2026년 공유촉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물건과 공간을 함께 나누는 공유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학교 현장 전반에 공유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1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민간단체에 사업을 위탁해 온 시민협치진흥원은 올해도 4개 전문 단체와 협력한다. 세대소통놀이문화교육공동체 ‘통’과 대한독서문화예술협회 등이 위탁 기관으로 참여해 초등학교 7곳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유 활동을 펼친다.

구체적으로 위탁 기관들은 학교 현장에서 공간, 물건, 정보, 지식, 기술 등 유형·무형의 자원을 나누는 '공유 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공유 가치 학습을 비롯해 전통놀이, 독서 업사이클링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공유의 즐거움을 익히게 된다.

김진구 시민협치진흥원 원장은 “이번 사업이 학교와 마을이 교육 자원을 공유하며 지역 교육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공유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