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올해 창단되어 K4리그에서 활약 중인 제천시민축구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충청북도 남자일반부 대표로 출전한다.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제천시민축구단에게 창단 첫해부터 전국적인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한다.
젊은 유망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제천시민축구단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경기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지역 축구계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신예 선수 특유의 빠른 공수 전환과 적극적인 플레이는 팀의 핵심 강점으로 평가받으며, 이는 전국체전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구 감독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젊은 팀다운 패기와 투지를 앞세워 충북과 제천을 대표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선수단은 체계적인 훈련과 실전 경험을 통해 전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밀착형 마케팅으로 시민들과의 접점도 넓혀가고 있다.
현재 매 홈경기마다 1천 명이 넘는 관중이 경기장을 찾는 등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 제천시민축구단은 ‘성장하는 시민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국체전 출전은 제천시 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 및 우수 선수 육성에도 긍정적인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성국 대표이사는 “제천시민축구단은 단순한 스포츠 구단을 넘어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시민들에게는 공동체 의식과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천시민축구단의 전국체전 도전은 지역 축구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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