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적중면, 부수 마을회관 새 단장으로 주민맞이 (합천군 제공)



[PEDIEN] 경남 합천군 적중면 부수마을에서 ‘2023년 행복합천,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마을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주민들을 맞이한다.

지난 22일 준공식을 가진 부수마을회관은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된 시설을 전면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건물 리모델링을 넘어 마을 숲 주변 경관 정비까지 병행하여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특히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 기존에 발생하던 누수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으며, 어르신들의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을 평탄하게 정비했다. 내부에는 건강실을 새롭게 마련하여 다양한 의료 및 운동기구를 비치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호흡기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실내 전체를 친환경 바닥재와 편백나무 벽면으로 시공했다. 이를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을 구축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권기영 부수마을 이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화합을 이끌어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준공 이후에도 회관을 쾌적하게 관리하고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미경 적중면장은 “부수마을회관 리모델링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이라는 사업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며, “이곳이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방이자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해 부수마을 주민들은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소통하고 교류하며 마을 공동체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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