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PEDIEN] 하동군이 추진하는 '하동 반값여행' 사업이 관광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사업 운영 결과, 참여자들의 모바일 상품권 소비액은 현재 8억 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숙박, 외식, 체험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특히 4월과 5월 신청자 분석 결과, 가족 단위 여행객이 전체의 약 5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어 팀 단위, 청년, 개인 여행객 순으로 나타나, 하동의 풍부한 자연과 문화, 체험 요소가 가족 중심 여행 트렌드와 맞아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하동군은 이러한 높은 참여율이 자연과 문화, 다양한 체험을 아우르는 하동 관광의 매력과 가족 단위 여행객의 수요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동 반값여행은 관광객에게는 여행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에는 소비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가 효과를 가져오는 모범적인 관광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하동 반값여행'은 여행 형태와 대상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개인 여행객은 최대 10만 원까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 청년 1인 여행객에게는 최대 14만 원까지 70%의 우대 환급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2인 이상 팀 여행객은 최대 20만 원, 동일 거주지 가족 여행객은 최대 50만 원까지 50%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지원 규모는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이득을 제공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하동 반값여행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신청 후 제로페이 앱에서 '하동반값여행 정책발행용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사용하면 정산 절차를 거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지원금은 하동군 내 가맹점은 물론, '별천지하동쇼핑몰'과 부산 광안리의 '별천지하동 차문화관'에서도 사용 가능해 지역 내 재소비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하동군은 오는 5월 26일 오전 10시부터 6월 여행분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여행 계획이 있다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부 관광객 유입 확대, 지역 소비 촉진, 생활인구 증가, 골목상권 활성화 등 다방면에 걸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더 많은 관광객이 하동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고 있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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