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이 관내 돌봄 노동자들의 심리적 피로 해소와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군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돌봄 노동자 마음 돌봄 프로그램 지원 및 쉼터 조성 사업 시범 운영을 위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돌봄 서비스 최일선에 있는 노동자들의 심리 회복과 휴식 지원에 필요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여성친화도시 돌봄 정책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사 결과는 향후 마음 돌봄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쉼터 조성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핵심적인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아이돌봄사, 노인 맞춤 돌봄 생활지원사, 장애인 활동지원사 등 홍천군에서 활동 중인 돌봄 노동자 218명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마음 돌봄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 방식, 심리 회복 지원에 필요한 사항, 그리고 휴식 공간 및 쉼터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 등이다.
홍천군은 돌봄을 제공하는 사람의 정신 건강과 정서적 회복이 곧 지역 사회 전체 돌봄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기반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 초기에는 일부 돌봄 분야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운영 결과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원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돌봄 노동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있어 중요한 돌봄 기반을 담당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수요 조사를 통해 돌봄 노동자의 심리 회복과 휴식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고, 지속 가능한 여성친화도시 돌봄 정책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마음돌봄 — 홍천군은(는) 전국 7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13곳) · 확산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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