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2028학년도 대학 입시 개편이라는 중대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일반고와 특목고의 진학 지도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도내 일반고와 특목고 학교별 대입지원팀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학교별 대입지원팀 진학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무주 드림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학교 현장의 체계적인 진학 지도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감, 진로진학상담부장, 학년부장 등 주요 보직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8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에 따른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팀장들이 강사로 나서 2026학년도 서울대학교 고교상담소 결과 분석, 2028학년도 대입 시행계획 분석, 2026학년도 대입 결과 분석을 통한 향후 대입 지원 방안, 2028학년도 이후 대입 면접 준비 방안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서울대학교 박준민 입학사정관이 2028학년도 서울대학교 대입 전형 안내를 맡아 주요 전형 변화와 핵심 평가 요소를 상세히 설명했다.
둘째 날에는 동산고등학교 김동진 교사가 2028학년도 이후 대입을 위한 교육과정, 수업, 평가 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박준민 입학사정관, 김동진 교사,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팀장이 참여하는 소통 간담회가 열려 2028학년도 대입 개편에 따른 학교 현장의 과제와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워크숍 기간 동안 학교별 대입지원팀 협의회와 정보 공유 시간을 운영하여 학교 간 우수 사례를 나누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육과정 중심의 진학 지도를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교별 대입지원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진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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