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가 직영하는 남원동부노인복지관이 지난 5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곡성치유의숲에서 특별한 문화체험 힐링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산림치유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숲이 선사하는 편안함 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재충전의 시간을 만끽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숲길을 오감으로 느끼는 산책, 소도구를 활용한 테라피 활동, 싱잉볼 명상, 그리고 체험 소감 나누기 등이 다채롭게 구성됐다.
어르신들은 숲길을 거닐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과정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았다. 테라피 프로그램은 신체 기능 향상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었다.
특히 싱잉볼 명상 시간에는 편안한 울림과 소리가 마음의 긴장을 완화하고 깊은 휴식을 선사했다.
이번 나들이는 자연 속에서 함께 활동하며 참여 어르신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숲길을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었다"며,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가 싱잉볼 명상을 통해 해소되는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혜정 통합돌봄과장은 "이번 힐링나들이는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며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