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청소년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도박 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내 마음의 안전지대, 퀘렌시아 찾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와 다양한 유혹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건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도박 예방 교육과 연계하여 자기조절력 향상과 정서적 회복탄력성 증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실제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 상황과 충동적 선택의 사례를 분석하며 자신만의 심리적 안전지대인 ‘퀘렌시아’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시각, 청각, 공간, 행동 등 다양한 감각 요소를 활용한 ‘퀘렌시아 행동’을 직접 설계하고 실천 방법을 공유하는 과정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즉각적인 보상만을 추구하는 충동적 행동을 조절하고, 학업 및 또래 관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건강하게 대처하는 신체 이완법과 감정 점검 기법을 익혔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참기만 했는데, 나만의 퀘렌시아를 찾고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앞으로 힘든 일이 생겨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서유진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긍정적인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발견하고 건강한 정서와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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