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주민직선 5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10일 춘천교육문화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강삼영 교육감 당선인과 인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도민들이 선택한 변화의 열망을 새로운 강원교육의 비전과 정책에 담아 안정적인 교육행정 인수·인계를 통해 힘찬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삼영 교육감 당선인은 "단순히 인수위원회의 문을 여는 날이 아니라, 강원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날"이라며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구재승 인수위원장은 "교육행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은 존중하되, 현장이 요구하는 혁신 또한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도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경청하고 충분한 숙의를 거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미래교육 비전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구재승 위원장을 중심으로 교육정책과 행정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교육청 주요 현안 점검과 공약 이행계획 수립, 조직 진단 및 정책 검토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현판식을 시작으로 분과별 업무보고와 정책 간담회, 현장 의견수렴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간 활동하며, 활동 종료와 함께 주민직선 5기 강원교육의 비전 및 핵심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청사진을 충실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