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식 개최 (군산시 제공)



[PEDIEN]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신장마을이 4년간의 대규모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마치고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 환경을 갖춘 마을로 거듭났다. 지난 9일, 사업의 핵심 시설인 노루실회관 증축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시 관계자, 농어촌공사, 시의원,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완료를 축하했다. 신장마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위원회가 군산시 및 농어촌공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이뤄낸 결실이었다.

이번 사업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시작됐다. 자부담을 제외한 총사업비 17억 2천8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노후 주택 정비, 배수로 정비, 옹벽 설치, 재래식 화장실 철거, 담장 및 골목 환경 정비 등 마을의 생활 인프라를 전반적으로 확충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박홍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전과 주거환경 측면에서 취약했던 신장마을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소외되거나 낙후되는 마을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공모사업을 신청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