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는 지난 16일 월남전참전자회 안산시지회가 주관한 ‘해외파병의 날’ 기념식 개최를 지원했다. 이 행사는 6·25전쟁 유엔군과 해외 파병 국군 장병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정부가 2022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5월 29일 ‘해외파병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
기념식은 안산시 보훈회관에서 열렸으며, 이민근 안산시장과 월남전참전자회 안산시지회 회원,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월남전 참전용사 인터뷰 영상 시청, 모범 회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안보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며 파병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해외파병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이들의 공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 발전과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은 월남전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용기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며, “안산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섬김의 보훈’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국가를 위한 헌신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을 기존 1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보훈단체 운영 지원금을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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