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1동·중부대, ‘은평 1동 1대학’ 맞손… 지역 담은 컬러링북 만든다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 응암1동과 중부대학교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 사업단이 지역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은평 1동 1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중부대학교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나만의 은평 컬러링북 제작’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응암1동의 골목길과 숨겨진 명소들을 소재로 하여, 주민들이 직접 컬러링북을 만들면서 우리 동네의 매력과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도록 기획됐다. 이는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지역에 대한 애착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7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생 모집은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조종진 응암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가치와 매력을 재발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미옥 중부대학교 RISE 사업단장은 “대학의 역량을 활용해 은평구와 뜻깊은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협력의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익숙한 골목길과 지역 명소가 주민들의 손끝에서 새로운 콘텐츠로 재탄생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은평 1동 1대학’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풍부한 평생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