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용산구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장애인식개선 순회 강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강연은 약 158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는 7월까지 관내 9개 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술로 배우는 배려와 존중'이라는 주제로,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마술 공연과 교육을 결합한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존중과 도움의 행동을 배우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금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남정초, 서빙고, 신용산, 용산, 용암, 원효, 이태원, 청파초등학교 등 총 9개교를 거치며 진행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어릴 때부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친구를 배려하고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경험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용산구는 이번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포함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장애인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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