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정2동,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클린화정 마을대청소’ 실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화정2동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한 대규모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주민 안전 확보를 목표로 한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40여 명의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정중앙공원에 집결한 참가자들은 7개 조로 나뉘어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청소는 국지성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배수구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상습 침수 구간의 빗물받이를 집중적으로 정비하며 빗물 흐름을 방해하는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넘어, 장마철 발생 가능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지난 4월 화정역 광장에 조성된 페튜니아 화단 정비도 병행하여 지역 미관 개선에도 힘썼다.

박순영 화정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정2동은 이번 대청소를 시작으로 여름철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