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27기 여성지도자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안양시 제공)



[PEDIEN] 안양시가 제27기 여성지도자 아카데미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4일 안양대학교 아름다운리더관 소강당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총 49명의 교육생이 참석해 13주간의 교육 과정을 마쳤다. 이번 수료로 안양시가 배출한 여성 지도자는 누적 1551명에 달한다.

여성지도자 아카데미는 안양시를 대표하는 여성 인재 육성 과정으로, 올해로 27기를 맞았다. 지난 3월 25일 시작된 교육은 매주 수요일 진행되었으며, 리더십 향상과 시 정책 이해를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에는 전문가 초빙 강연이 이어졌다. 소통 전략, 생활 법률, 생활 속 안전 관리, 여성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의 역할, 그리고 인공지능의 이해 등 현대 사회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 습득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막바지에는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한 분임조별 연구 보고서 발표회도 열려,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화합과 아카데미 활성화에 기여한 박미화 회장, 임혜숙 부회장, 임재은 수료생 등 3명이 우수 수료자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박미화 회장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을 통해 다져진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주변에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리더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 여성 리더들의 역량을 키우고 공동체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카데미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이 여성 친화 도시 안양을 위한 멋진 도약과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