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선 9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가 수도권 전철 1호선 덕계역과 덕정역 구간의 열차 증차 및 배차 간격 단축을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공식 건의했다.
지난 23일 열린 면담에서 인수위는 신도시 입주 증가로 인해 가중되는 철도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운행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한 양주시 관계자들과 국토부, 코레일 측 실무진이 참석한 이번 자리는 '1호선 직결 증차 및 배차 조정·간격 단축' 공약 이행의 첫 단추를 꿰는 자리였다.
양주역은 하루 207회 운행되지만, 덕계역과 덕정역은 136회에 그친다. 이로 인해 일부 시간대에는 배차 간격이 최대 30분에 달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퇴근 시간대 서울 도심 구간으로 열차가 몰리면서 특정 시간대에 혼잡이 심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차 순서 조정과 열차 증회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열차를 놓칠 경우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들은 현장의 목소리에 공감하며 해당 구간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열차 운행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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