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회, 정약용 정신 배우는 ‘다산정신 마을에 스미다’ 운영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 다산1동 주민자치회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미래세대가 배우고 지역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산정신 마을에 스미다'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지난 4일 다산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다산1동 거주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7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인 4일에는 '정약용 알아보기'를 주제로 그의 유년기와 청년기, 그리고 주요 업적을 중심으로 생애를 조명했다. 참가 학생들은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다산의 삶과 정신이 현대에 주는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며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앞으로 남은 교육 기간 동안에는 △다산정신 이해 △거중기 모형 제작 체험 △다산동 마을지도 만들기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업적과 지역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산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과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주민자치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지역 이해와 애향심 고취에 힘쓸 계획이다.